군포시에 도서10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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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는 30일 군포시의 역점시책인 '책 읽는 군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서 1000권을 군포시에 기증했다.
도서 기증식은 이날 오후 3시 시장실에서 김윤주 군포시장과 장석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포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는 이날 기증된 도서를 장애인복지관 카페테리아에 있는 작은 도서관에 비치, 복지관을 찾는 장애우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토록할 계획이다.
장 회장은 이날 "어린이집과 학교 앞에서 교통봉사를 하면서 청소년들이나 소외계층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하기를 바랬다"며 "책 읽는 군포에서 책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98년부터 교통장애인협회장직을 맡으면서 어린이 교통문화 기초교육과 뺑소니 추방운동, 교통안전캠페인 등 장애인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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